【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MetLife D.I.Y (Do.It.Yourself) 자원봉사'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파트너 기관인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많은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해외에서 쌓은 사회공헌 활동 경험과 시스템은 우수하지만 이를 현지화하는 데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메트라이프 그룹의 사회공헌 전략과 연계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메트라이프 D.I.Y 프로그램'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나눔활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취지에 따라 2017년부터 시작됐다. 전국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각자의 지식, 노하우, 취미 등을 살려 자신들이 기획한 자원봉사활동을 재단에 신청하면 파트너기관인 (사)한국자원봉사문화에서 이를 검토 및 코칭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연결해 진행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의 특기와 전문성이 발휘되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오는 11월 7일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 컨벤션에서 '금융소외계층부터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로(Transition from financial inclusion to financial health)'라는 주제로 ‘2019 파이낸셜 헬스 포럼(2019 Financial Health Forum)’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민금융진흥원,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 주빌리은행, 소셜발런스 및 사회연대은행 등 금융포용과 관련된 9개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금융포용'의 개념이 경제 현안의 중요 의제로 논의되어 왔고, 저성장·고령화 등 구조적인 변화와 산업 생태계의 변화로 보다 폭넓은 개념인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됐다. 한국은 가계부채, 금융정보의 비대칭성, 노년 세대 등 금융소외계층의 증가 등 건강한 금융생활을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분야 싱크탱크인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Financial Health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4개 초등학교 학생 12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0명이 넘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여해 5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재단은 경제교육 전문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전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 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메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