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권 최초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피카소, 고흐, 고갱 등 명작을 남긴 세계적 거장들의 뒤를 이을 꿈나무 작가들을 발굴하는 온라인 미술대회가 열린다. 우리은행은 10일 금융권 최초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맡는다. 참가 대상은 지난 2016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로 한정된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운영 방식을 언택트로 일원화했다. 예선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작품들은 다중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선대회를 거치게 된다. 이에 대회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는 후문이다. 내달 2일까지 온라인 예선접수가 진행되며 내달 11일에는 예선 합격자 발표가 있다. 내달 27일에는 본선진출자 1000명이 온라인 본선대회를 통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대망의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16일 공개되며 최종 수상자 중 대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다른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상과 장학금도 준비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8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199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28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 자격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치원생(5~7세)까지 확대하며 전년도에 이어 하나은행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5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고 응모작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10월초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10월 중에 인천 청라 소재의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리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인천 청라에 소재한 하나금융그룹 연수 시설인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27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다. 앞서 1993년부터 27년째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지난 4월 25일부터 79일간 '행복가득! 자연가득!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자연을 그려요'라는 주제로 접수된 1만 2000여점의 예선 출품작 중에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과한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의 취지에 따라 예선 응모 작품 당 1천원씩 모아진 후원금은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사는 나를 그려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선 대회는 대회 참가 어린이는 물론 함께 자리한 가족들 모두가 가을의 정서와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