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지난 15일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지넷은 인공지능 보험진단 서비스 보닥(보험닥터)을 운영 중이다. 보닥이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들은 계약 전 고지의무는 알고 있어도, 계약 이후 알릴 의무는 거의 모르고 있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골자다. 보험 계약 전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히 제공받을 수 있지만, 계약 이후에는 가입한 보험과 관련된 상담이나 정보를 제공받기 어렵다는 게 보험 가입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라고 보닥 측은 설명했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10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이 손해보험사 56.6%, 생명보험사 41.2%로 조사됐다”며 “설계사가 퇴사하면 고아계약 고객들은 제대로 관리 받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즉, 통합적인 보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보닥의 황철순 수석연구원은 “보험금을 지급할 때 보험사가 갑자기 삭감하거나 보험을 해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서 상담을 해보
【 청년일보 】 인슈어테크 플랫폼 '마이리얼플랜'이 20일 인공지능(AI) 보험진단 기술과 협업하는 '보닥 플래너 공개 모집 설명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사업 설명회의 주제는 '설계사, 바뀌지 않으면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이다.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마이리얼플랜은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앱 '보닥'을 운영하는 인슈어테크 플랫폼이다. 보닥은 인공지능을 통해 '객관적인 보험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마이리얼플랜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진단한 결과를 받은 고객들이 다차원적인 설계 및 보장 청구에 대한 서비스를 받고자 하면 '보닥플래너'를 이용하면 된다. 즉, 보닥플래너는 인공지능이 도출된 소비자 데이터를 근거를 기반으로 컨설팅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과 보닥플래너 간 결합덕분에 보닥은 2019년 10월 기준 누적 진단 고객수가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총 중개액이 약 300억 원에 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연사로 나서는 황철순 보닥플래너는 "국내 보험시장은 인구와 경제규모 대비 보험설계사가 많아 고객은 과도한 영업에 시달리고 있으
【 청년일보 】 인슈어테크 기업 '마이리얼플랜'이 보닥 플래너 공개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 설명회의 주제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보험영업 위기에 대응하라'로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1층 세미나룸이다. 보험 플랫폼 비즈니스 조망에서 나아가 원수사 및 대형 GA에서 보닥 플래너로 이직한 후 영업 성과를 내고 있는 보닥 플래너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특징이다. 마이리얼플랜은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앱 보닥을 운영하는 보험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초 2015년부터 4년 이상 자사 플랫폼에서 수집한 보험 진단 결과를 활용해 앱 서비스 '보닥'을 출시했다. 보닥은 이용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을 인공지능을 통해 찾아주고, 현재 이용자가 가입한 보험이 본인에게 맞는 상품인지 점검해주는 모바일 앱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로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리얼플랜측은 이러한 인공지능 보험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보닥 플래너' 조직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은주 마이리얼플랜 전략마케팅그룹장은 "보닥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