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새로운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던킨의 '센트럴 파크'는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커피 한잔의 진한 휴식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출시한 새로운 커피 블렌드다. 세 가지 원두(우간다·파푸아뉴기니·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하여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냈으며, 풍성한 커피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 그리고 기분 좋은 단맛을 균형감있게 즐길 수 있다. ;센트럴 파크' 블렌드는 아이스 커피로 마실 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규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dal.komm)은 고객의 시간,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달콤 블렌드' 2종으로 원두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콤은 지난 2012년 론칭 이래 K1(Mild), K2(Rich), K3(Deep) 등 소비자 기호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원두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리뉴얼을 마친 달콤의 시그니처 원두는 기존 블렌딩에서 가장 인기있는 K3 원두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달콤 시그니처 블렌드'(dal.komm Signature Blend), '내추럴 라이트 블렌드'(Natural Light Blend) 2종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기존 베스트셀링 원두에 로스팅 방식과 원두 배합비를 조정, 최근 높아진 소비자 커피 수준에 맞는 깊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달콤 시그니처 블렌드는 풍부하고 진한 바디감의 여운이 오래 남는 기존 K3 원두의 특장점을 고스란히 이어 받은 달콤의 시그니처 원두다. 깊고 중후한 바디감으로 오감을 자극, 나른한 오후와 활력이 필요한 오후 시간(13~18시)에 잘 어울린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원두를 중심으로 브라질, 탄자니아까지 4개국 원두를 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