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카자하스탄, 중국, 싱가폴 등 해외로까지 캠페인을 확장한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주제는 ‘Say Hello’, ‘안부 나눔’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자는 것이 주 내용이다. 국내 광고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 해외 광고에는 ‘Say Hello with Pepero’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국내‧외 동일하게 방영하는데, 이는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처음이다. 특히 해외 광고는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방영된다. 이번 광고에는 인물 대신 캐릭터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한다. ‘빼빼로 프렌즈’는 빼빼로를 의인화해 각각의 성격과 스토리를 담은 10명의 캐릭터로, 올 시즌 캐릭터 수를 늘리고 이름을 바꾸는 등 새롭게 재정립해 빼빼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도 ‘빼빼로 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해외 교민들을 시작으로 한국 토종 기념일인 빼빼로데이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Goods)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의 캐릭터를 활용한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하다.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는 초코 빼빼로 디자인과 아몬드 빼빼로 디자인 2종으로 각 4000개씩 총 8000개 한정 수량이다. 이날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매장에서 빼빼로를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롯데제과는 고데기 외에도 다양한 빼빼로 굿즈를 제작·증정한다. 이달 16일부터는 전국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 마트 등에서 빼빼로를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1만명에게 특별 제작한 ‘빼빼로 프렌즈 타포린(방수포) 쇼핑백’을 준다. 온라인에서는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빼빼로 프렌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롯데제과 채널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이달 23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빼빼로 관련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
【 청년일보 】 롯데제과가 농협과 함께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다. 13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우리쌀 빼빼로’는 롯데제과가 올해 시작한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롯데제과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혔다. 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큰 ‘빅(Big) 빼빼로’여서, 낱개로 1봉씩 포장돼 있다. 포장지를 뜯을 때부터 쌀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빼빼로데이 한정판으로 전국 농협에서만 판매된다. 롯데제과 제품 개발 담당자는 “우리쌀 빼빼로는 한정판으로 판매되지만 인기가 좋으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윈윈(win-win)을 상징하는 빼빼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인 ‘스위트홈’을 8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빼빼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에 빼빼로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 놀이공간 건립사업인 ‘스위트 스쿨’과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해 향후 더욱 폭 넓은 사회 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 제품을 확대하며, 이색 모양의 젤리 ▲빼빼로 초코젤리 ▲마카롱 모양 젤리 ▲크런치 롱 젤리 등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젤리셔스'는 9종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 3종은 지난 2018년 '젤리셔스' 론칭 때에 내세웠던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겨있다. 또 최근 실제 음식 모양을 그대로 살려 제품에 활용하거나 맛과 식감 등을 재미있게 만드는 젤리 시장의 트렌드도 반영했다. '빼빼로 초코젤리'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양도 ‘누드 빼빼로’와 닮은 젤리다. 이 제품은 겉부분이 초코바닐라 맛 젤리인 것이 특징이며, 쫀득한 젤리 속에는 초콜릿이 가득 차 있다. '마카롱 모양 젤리'는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원형의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다. 이 제품은 겉과 속 부분을 다른 맛으로 구성, 속 부분의 젤리는 상큼한 요거트 맛이며, 겉부분의 젤리 맛에 따라 딸기 맛, 망고 맛 2종으로 구분된다. '크런치 롱 젤리'는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크런치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