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요일인 5일 오늘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제주도부터 저녁에 비가 예상된다. 서울, 경기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인 후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전날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이 50∼100㎜(많은 곳 150㎜ 이상),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과 충북, 전라도,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이 20∼6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는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로 예보됐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금요일인 9일 내일전국이 낮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서해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남해 0.5~2.5m, 서해 0.5~3.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절기상 가을을 알리는'입추'이자 8일 목요일인 오늘 전국 날씨는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 수준을 보이겠으며,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과 제주에서 10~70㎜로 예보됐다. 또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0.5~3.5m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목요일인 8일 내일 전국에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1∼34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도 22~27도로 전국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뜨거운 남서풍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폭염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5~60㎜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0.5~3.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월요일인 5일 내일 전국이 맑겠으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했다. 다만, 일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5∼20㎜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밤사이에 열대야가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가 0.5∼1.5m, 남해 앞바다가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