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오는 11일 열리는 ‘10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통해 다음달 11일 ‘십일절’에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을 쏜다고 8일 밝혔다. 쇼핑지원금 지급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SK페이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또 10월 11일 하루 11번가 앱에서 SK페이 간편결제로 쇼핑한 고객들은 결제금액의 최대 100%를 SK페이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누구나 결제금액의 0.5%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랜덤 추첨을 통해 20명은 최대 100%까지도 받을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최대 100%(20명, 100만 한도)까지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11월 10일 일괄 적립돼 11월 11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하루 7차례 ‘라이브(Live)방송’과 78개 ‘타임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 이 날 라이브방송은 건강식품부터 LED마스크, 화장품,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사와 협업해 마련된다. 오전 11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구매 금액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총 지급 상품권 금액 규모는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마트가 전 점포에서 결제수단과 상관없이 최대 1만원 상품권 증정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의 이번 구매금액별 상품권 지급 행사는 기존 새로 오픈한 매장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를전점으로 확대했으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에만 지급했던 것을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지급한다. 또한 최대 5000원까지만 증정했던 상품권을 이번엔 1만원까지 금액을 높였다. 상품권은 계산 시 계산대에서 바로 지급되며 담배, 주류, 도서, 종량제 봉투 등 일부 구매 금액은 합산에서 제외된다. 이마트가 이처럼 대대적인 쇼핑지원금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서다. 또 올해 6월은 지난해에 비해 공휴일이 이틀이나 부족해 소비 진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만큼 이번 상품권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