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수출입 기업 실무자 360여명을 초청해 '제25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상·하반기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외환 파생거래 등에 대해 신한은행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외국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한·일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을 업무 노하우 및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한 점도 기업 실무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 대부분이 재테크에 고민이 많은 연령층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3040을 위한 재무설계’ 과정도 알찬 시간이었다는 반응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실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외환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폭 넓은 고객지원에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수출입 거래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KB와 함께하는 가을별빛 낭만캠핑'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와 함께하는 가을별빛 낭만캠핑'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차별화된 고객초청 행사이다. 해당 행사는 매년 봄–가을 시즌에 2회 개최하고 있으며, 가족 맞춤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경품 게임부터 숲 속을 걸으며 가족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별빛트래킹 등 가족들이 서로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중 한 고객은 "늘 바쁜 업무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특히, 정성스러운 식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까지 챙겨주는 KB국민은행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 상품–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KB와 함께하는 낭만캠핑'과 같은 차별화된 이벤트를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문정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 별 동향을 살펴보고 하반기 환율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이성진 선임마케터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헤지전략과 상품을 제안하였으며, 이어 외환마케팅부 전문강사가 KB 수출입 신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초 부산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경기지역, 인천지역, 대구/경북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지방지역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세미나는 전북 지역 최초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하정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