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멘즈샵 ‘스말트’ 1호점 오픈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최근 프리미엄 멘즈 셀렉트샵 스말트(SMALT) 매장을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남성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명확해지고 자신을 위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고가의 악세서리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그러다보니 봉마르셰, 셸프리지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구찌,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들의 멘즈관을 오픈하며 남성존의 차별화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롯데 백화점의 스말트 매장에는 지갑, 클러치, 가방, 팔찌, 키링, 머플러, 스피커, 조명, 시계 등 500개 SKU로 3040 남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또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버버리와 같은 클래식한 캐리오버 브랜드는 물론 로에베, 셀린느옴므 등과 같은 최근 떠오르는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최근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며 집 안에 나만의 ‘홈오피스’를 꾸미려는 니즈가 있어 이를 위한 차별화된 MD를 구성했다. 총 7개 브랜드의 시계도 전개할 예정인데 오메가, 몽블랑, 세이코 등의 프리미엄 워치와 다양한 워치 와인더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