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신한PIB센터에서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가 고객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모델인 신한PWM PIB센터를 신설하고 기업가를 중심으로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국내 자산관리 1등 사업자로 다년간의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P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 또한 다양한 투자금융(IB) 업무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가 등 자산가 고객의 법인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화된 자문 업무를 제공함으로써 신한PWM만의 서비스 차별화 및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이정은, 김자영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정은, 김자영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PWM은 2019년 L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이정은 선수와 KLPGA의 실력파 선수 김자영 선수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PWM은 이정은, 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통한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은은 "지난해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던 만큼, 올해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자영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