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해외직구 인기상품 21만 개를 최대 50% 할인하는 ‘썸머 블랙 프라이데이’가 26일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26일 새벽부터 고객들이 몰리며 ‘구찌 디스코 레드크로스 백’, ‘커크스 클렌저’ 등이 잇따라 품절 되면서 오후 1시 기준으로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주 동일 대비 11배 이상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또한 최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영양제 카테고리 거래가 전주보다 11배 이상 많은 1050% 뛰었다. 11번가 내 ‘아이허브’ 거래액은 전주 동일 대비 8.8배(784%), ‘오플닷컴’은 3.7배(268%) 늘어났다. 해외명품 거래액 또한 전주 동일 대비 17배(1681%) 가까이 증가했다. 임현동 11번가 해외쇼핑 담당은 “올 여름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들의 해외직구 쇼핑 수요가 블랙 프라이데이로 빠르게 몰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구매가 원활하지 않던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 S/S 신상부터 역시즌 재고까지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행사가 진행되는 일주일 간 해외직구 카테고리 거래액이 크게 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
【 청년일보 】 11번가는 해외직구 인기상품 12만개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 여름의 ‘썸머 블랙 프라이데이’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마지막 금요일 열리는 미국 초대형 쇼핑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여름 버전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 S/S 신상, 역시즌 재고, 명품, 계절가전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구매가 원활하지 않던 해외직구 상품을 11번가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판도라 링크드 러브 실버 반지’, ‘르쿠르제 머그컵’, ‘CK 언더웨어’,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 맥로봇’ 등은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한 가격에,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등 역시즌 아우터는 겨울시즌 판매가 대비 최대 45% 할인한 가격에, 특히 최근 할인폭이 높아진 아울렛 명품들도 약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슈프림 20년 S/S 신상 의류, 잡화‘는 정상가보다 약 30% 저렴한 7만490원부터, ‘크리드향수 어벤투스(100ml)’는 약 30% 저렴한 24만7,510원, ‘일리 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