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연말 세제혜택에 관심있는 고객들과 함께 Q&A 형식으로 연금에 대해 알아보는 제2회 '연금스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금스쿨'은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노후 및 은퇴 준비를 위해 진행한 ‘퇴근 후 100분’과 ‘부부은퇴교실’ 참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후속 프로그램으로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 중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게 진행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연금스쿨'은 늦은 시간인 저녁 7시에 진행됐음에도 참석 이벤트에 응모한 5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은퇴재무설계의 핵심인 연금으로 은퇴 후에도 월급을 받는 방법과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적극적인 상품관리 전략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관계자는 "은퇴 준비를 위해 많은 고객들이 연금에 가입하고 있지만 가입 후에는 상품관리나 운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떨어진다"며 "연금스쿨을 통해 고객들이 연금을 잘 관리해서 풍요롭고 행복한 ‘두 번째 인생’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22일 Q&A 형태로 연금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제1회 '연금스쿨'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개최한 '퇴근 후 100분' 과 '부부 은퇴 교실' 행사에 참석했던 고객들로부터 연금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연금스쿨' 세미나를 준비했다. '연금스쿨' 세미나는 고객들이 연금에 대한 관심사항에 대해 신한은행의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행됐다. 주로 논의된 내용들은 은퇴 후 연금을 월급처럼 받는 방법과 수령금액을 늘릴 수 있는 적극적인 상품 관리 전략이었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 20여명은 공적 연금부터 개인 연금까지 연금에 대해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1시간 30분동안 활발하게 질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연금 상품 가입을 통해 은퇴준비를 시작하지만, 정작 가입 후에는 은퇴 시점까지 적극적으로 연금 상품을 운용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며 "연금스쿨 세미나가 보다 많은 고객들의 연금 자산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