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 중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필기시험 대상자 약 5000여명을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실시하며, 이번 필기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자금, 글로벌 등 9개 지원부문에 따라 각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총 2개 교시로 나눠 진행된다. 1교시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되며, 2교시는 일반상식, 경제/금융 또는 직무역량 평가 문제로 구성된다. 1교시는 모든 응시자에게 공통 문제로 출제되지만, 2교시는 지원부문에 따라 별도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응시자는 지원부문에 맞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 채용담당자는 우리은행 취업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로 다음의 세가지를 안내했다. 첫째,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NCS직업기초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00여명의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특성화고 출신 80명,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한다. 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인원은 80명으로 이는 전년의 60명 대비 33% 증가한 규모다. 우리은행은 지난 8년간 금융권 최대 규모인 778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채용했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보훈 특별채용 인원은 총 40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100% 증가한 규모다. 우리은행은 지난 상반기에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역시 20명을 채용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3일 1차 면접을 진행 중이다. 특히, 보훈 특별채용과 관련하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7월 서울지방보훈청 주최로 진행된 '2019년 호국보훈의 달 대외유공인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취업에 모범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