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서며 제약바이오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모집 부문은 ▲휴온스글로벌 바이오인허가품질관리, IT인프라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휴메딕스 분석연구 , 개발 ▲파나시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이다. 이 중 휴온스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행동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휴온스의 직무 적응 지원 제도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 개인 역량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휴온스는 제약 영업이 생소할 수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00여명의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특성화고 출신 80명,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한다. 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인원은 80명으로 이는 전년의 60명 대비 33% 증가한 규모다. 우리은행은 지난 8년간 금융권 최대 규모인 778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채용했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보훈 특별채용 인원은 총 40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100% 증가한 규모다. 우리은행은 지난 상반기에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역시 20명을 채용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3일 1차 면접을 진행 중이다. 특히, 보훈 특별채용과 관련하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7월 서울지방보훈청 주최로 진행된 '2019년 호국보훈의 달 대외유공인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취업에 모범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