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23일 자녀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 우리집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2차에 걸쳐 운영 예정이며, 삼성화재 자녀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공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컨설팅의 대상은 고객의 가정으로, 보다 쾌적해진 환경으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응모고객 중 미선정 고객 중 20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이 달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출시에 맞춰 감사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화재가 월 보험료 평균 2~4만원 수준의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31일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되는 상품이다. 새로운 자동갱신형 구조 도입으로 기존 100세만기 비갱신형 자녀보험 상품과 달리 평균 2~4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를 특징으로 한다. 고연령의 위험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미리 납입하지 않는 구조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는 가을·겨울철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독감(인플루엔자) 관련 보장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기와는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상품에서는 독감으로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 경우 연간 1회에 한하여 최대 2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독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30일 한도로 하루 최대 3만원까지 보장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생활밀착형 담보부터 자녀8대희귀난치질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같은 중증담보까지 모두 가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수두·수족구와 같이 영유아기의 전염병도 보장된다. 20세까지 수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