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갖고 이사사와 감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을 비롯해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 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7개사, 감사는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와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선임됐다. 이사장단사를 포함 총 52개사로 구성된 협회 이사진·감사는 올해 3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협회는 총회를 통해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총회 때 시상할 예정이었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부문(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수상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는 31
【 청년일보 】 (사)한국손해사정사회는 지난 5일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홍철 회장을 비롯한 제18대 임원들을 선출했다고 6일 전했다. 홍철 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FE손해사정(주) 대표이사, 4.16세월호 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협의회 이사, 통일부 기업지원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약으로는 ▲보조인, 설계사 등의 영업 및 손해사정행위 금지와 제재를 통한 손해사정시장 수호 및 확대, ▲관련법규·제도 개선을 통한 우리의 역할과 권한 강화, ▲회원들의 고충 청취 및 이를 개선하기 위한 소통 강화, ▲손해사정사회관 마련 및 협회 주관 교육 실시, ▲미래 리더 육성을 통한 발전하는 미래 준비를 내세웠다. 홍철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대형사고 손해사정을 유치하여 재정을 확충하고, 비 회원들의 자발적 가입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손해사정사회 18대 임원선거는 전국의 정회원이 참석하여 치러졌으며, 홍철 회장 외 부회장으로 김성현(거명손해사정 대표), 김영훈(보상티브이손해사정(주)대표), 손시중(모든손해사정 대표), 정난이(정진손해사정(주) 대표), 최철규((주)손해사정가 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