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지난12일 임원 및 부서장 등 간부급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를 10 ~ 11일 이틀에 걸쳐 경기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금번 사업전략회의는 전사 사업 라인별 전략을 공유하고,'원신한·넥스트 페이먼트·멀티 파이낸스·플랫폼 비즈니스' 등 비전 달성을 위해 선정된 4개 주제에 대해 분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금번 분임 토의 과제와 2020년 조직개편의 연관성을 밝히며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은 회사 비전의 3대 사업라인 중심으로 사업 그룹을 재편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2020년 한 해 동안 뉴비전(New Vision) 달성과 일류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탈바꿈해 나가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일 신한금융그룹내 그룹사 최고 경영진과 임원 등이 참석한 '2020년 신한경영포럼'의 개최 의의를 담아 금번 회의에서는 '일류 신한'달성을 위한 전 조직장의 출사표 공유 등 그 의지를 결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일류 신한'은 '신한만의 방식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신한금융그룹의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직장 내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유도함으로써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회사생활 별책부록, 특별한 식탁(이하 회사생활 별책부록)'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생활 별책부록'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임직원들을 공모·선정해 쿠킹 스튜디오에서 사연을 소재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사내 이벤트로 바쁜 회사생활에 찾아온 별책부록 같은 하루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도록 기획됐다. 신한카드는 업무 특성상 서로 자주 보지 못하는 팀원, 제휴사와의 특별한 인연, 사내 동호회 인연 등 특별한 사연을 담은 쿡(Cook)방·먹방 에피소드를 사내방송 '채널 디(Channel D)'를 통해 방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 직원에게는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조직 전체에는 즐거움과 건강한 활력소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금번 '회사생활 별책부록'은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초협력'을 통해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3초(초연결·초확장·초협력)경영철학 기반 하에 기획됐으며, 신입사원들의 생각과 애환을 담은 '신입사원 토크'와 주변의 멋진 동료를 칭찬·격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