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18일 국내 최초로 고객센터 전용 상품인 손님케어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상품의 금리는 이날 기준 기본금리 0.7%에 우대금리 1.4%를 더한 최대 연 2.1%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고객센터 통한 신규 0.2%, 마케팅 동의 0.5%, 자동이체 등록 0.5%, 소중한 손님 우대 0.2%로 구성된다. 소중한 손님은 예·적금 해지 손님, 생일 도래 손님 및 적금 미 보유 대출 손님, 적금 첫거래 손님을 의미한다. 손님케어적금의 주 가입대상은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층으로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1인 1계좌)를 대상으로 매월 1000원 이상 20만원까지 저축가능하나 가입기간은 1년으로 한정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손님케어적금' 신규가입 손님 중 1111명을 추첨해 11월 중 3000원 상당의 하나머니 또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관계자는 전했다. 40, 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남양유업은 이에 중장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했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했다.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한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하였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이상호 BM은 "건강한 두유 GT는 탄탄한 영양 설계로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두유 본원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며, "항상 고객분들께 조금 더 다가가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 좋은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