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서식품은 커피 본연의 맛과 견과류, 카라멜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된 신제품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와 같은 방식이다. 동서식품이 직접 추출한 커피에 아몬드, 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시중의 컵커피 라떼 제품에 대해 ‘단맛이 너무 강하다’, ‘커피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적당한 단맛에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맥심 티오피는 이번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로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등 총 5종의 컵커피 제품을 갖추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동서식품 장지만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카라멜의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할 때 즐기기 제격"이라며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맛을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컵커피 제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루카스나인 더블샷라떼는 ▲갓 볶은 원두를 갈아 넣은 Micro Grinding 공법과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슬로프레소 공법 ▲56년 유가공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1A등급 원유와 유크림으로 전문점에서 맛보던 라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드하여 개발한 루카스나인 컵커피 전용 추출액으로, 달지 않으면서 깊고 진한 더블샷라떼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유상훈 BM은 "루카스나인 더블샷라떼 제품은 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커피의 진하고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제품"라며 "커피 전문점 그 이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 개발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