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재미있는 컨셉의 디저트 신제품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홀·피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추구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펀셉트(Funcept)를 컨셉으로 즐거운 파티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도넛 형태의 케이크라는 반전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넛 모양의 초콜릿 구움 케이크에 필라델피아 치즈 크림과 딸기 쥬레를 샌드하고, 가나슈 코팅을 입힌 후 핑크빛 치즈 크림을 드리즐해 개성 강한 비주얼과 컬러풀한 색감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레인보우 쿠키 크런치를 흩뿌리고, 고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위트있게 표현한 문구를 넣은 도넛 모양의 케이크픽을 꽂아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낸다. 투썸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는 대형 도넛 모양의 홀 케이크와 미니 도넛 3개를 쌓아 올린 형태의 피스 케이크로 출시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맛과 비주얼은 기본이고, 일상 속 펀(Fun)한 즐거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반전 매력 넘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투썸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와 함께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 청년일보 】 크라운제과는 케이크의 절반을 생크림으로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크다스 케이크'는 생크림 함량은 50%로 유지방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원료로 만든 바닐라맛 이다. 케이크와 생크림의 '1대1' 비율은 국내 케이크류 중 최고 수준이다. 생크림과 더불어 케이크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계란 함량도 15%로 높은 편이다. 프랑스의 대표 간식 '붓세'처럼 겉면을 바짝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계란 함량이 많은 반죽을 휘젓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량의 거품으로 인한 케이크의 안과 겉면이 익는 시간 차를 이용했다. 케이크 위에는 초콜릿 물결 문양까지 더해 친숙한 쿠크다스의 특징을 살렸다. 크라운 관계자는 "케이크의 부드러움에 쿠키의 바삭함을 더한 케이크"라며 "생크림 함량이 높아 냉장고에 보관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