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생명은 오는 20일부터 암 보장을 강화하고 생애설계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암 생애설계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암변액종신은 삼성생명 종신보험 최초로 납입기간 중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기존에는 합산장해율 50%일때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했다. 하지만 이 보험은 납입면제 사유를 하나 더 추가해 암 진단 이후 휴직, 실직 등으로 인한 고객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어 준다는 게 삼성생명의 설명이다. 또한 암 진단을 받으면 낸 보험료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Pay Back) 특약(암진단 보험료환급 특약)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납입한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100%를 최초 1회에 한해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암변액종신은 납입기간 후 최초 암진단 시 주보험 기본보험료 총액의 3%를 매년 암 생활비로, 10년 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보험 기본보험료로 5000만원을 납입한 고객이 보험료 납입이 끝나고 난 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5000만의 3%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10년 동안, 총 1500만원을 '암 생활비'로 받게 된다. 노후에는 '
【 청년일보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제로페이 신규 결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케이뱅크 ▲I-ONE뱅크(기업은행) ▲스마일페이 ▲하나멤버스(하나카드) ▲썸뱅크(BNK 부산은행) ▲비플제로페이 ▲레일플러스 ▲머니트리 ▲핀크 등 9개 결제사가 참여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이며, 현금 또는 포인트를 통해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결제사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도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전국의 5대 편의점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이니스프리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마트 등 대형마트까지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