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하는 ‘50대 유망 기업’(The Future 50)에 이름을 올렸다. 4일 발행된 최신호에서 포천은 셀트리온을 49위로 선정했다. 1위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가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는 33위에 올랐다. 포천은 셀트리온에 대해 “팬데믹은 셀트리온이 기존 핵심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복제약)와 저가 제네릭(특허 만료 제품) 제조 너머로 영역을 확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50대 유망 기업은 포천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함께 지난해 시가총액 20억 달러(2조1,741억원) 혹은 매출 10억 달러(1조870억원) 이상 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과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버거킹은 경기도 포천에 국내 매장 400호점인 '포천축석휴게소FS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버거킹은 1984년 종로 1호점을 시작으로, 2010년 100호점, 2015년 200호점, 2017년 300호점을 오픈했다. 버거킹은 오픈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세트업 무료 업그레이드 및 햄버거 단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3단 쿠폰을 증정하고, 20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15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013년 문영주 대표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하며 고객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매장을 확대한 결과, 매장수가 2013년 대비 238개(147%) 증가했다. 버거킹은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QSR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18년 이후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6월 말까지 40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버거킹의 400호 매장인 '포천축석휴게소FS점'은 아시아 최초로 버거킹의 '파빌리온(Pavilion) 디자인'을 적용한 매장으로, 단독 건물이며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다. 버거킹이 2019년부터 미국의 신규매장에 적용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