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세포 인식 개선 및 기증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금 1천만 원을 조성했다고 24일밝혔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빅워크’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실시간 걸음 수를 적립해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매년 조혈모세포 이식 대기자가 5,000 여명이며, 비혈연 간 조직적합성항원(HLA) 일치 확률이 2만분의 1인 점을 차용해 목표 걸음 수를 1억 걸음으로 설정했다. 참여자들이 목표 걸음을 달성할 경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관련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가족까지 1,046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걸음 1억 걸음 이상을 달성해 총 1,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혈액암 재발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중 나머지 500만원은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상위 10명이 선택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보험이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부여한다고 3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이달부터 이 유급 '백신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원은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 날 유급 백신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 백신 휴가 이틀 사용 후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유급휴가를 하루 더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이상 반응이 계속되는 직원의 경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료기관 검진을 위한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임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이 2년 연속 보험금지급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푸르덴셜생명은 10일 2년 연속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뜻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푸르덴셜생명의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이 우수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신용평가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푸르덴셜생명의 향후 신용등급은 ‘안정적(Stable)’일 것으로 내다봤다. 푸르덴셜생명은 ‘지급여력(RBC) 비율’과 자본의 질적 구성 등에서 업계 대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RBC) 비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푸르덴셜생명은 RBC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3년간 400% 이상을 유지해 우수한 신용도를 획득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자사의 안전자산 비중이 88.5%로, 업계 평균(49.3%)보다 월등히 높은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우수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
【 청년일보 】 올해 생명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고객들의 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 보험금 지급 기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은 1.77일이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2.28일)대비 0.51일 줄어든 수치로, 보험금 평균 지급기간 숫자가 작을수록 고객들이 보험금을 빨리 수령했음을 뜻한다. 올 상반기 푸르덴셜생명의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은 0.9일로, 전년도보다 0.03일을 단축했다. 보험금 신청 후 하루 안에 보험금을 지급한 셈이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자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의 기업철학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2020년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보험금 지급여력(RBC) 비율 456.42%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292.64%을 훌쩍 넘는 수치로, 손실 발생 시에도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함을 의미한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푸르덴셜 생명 직원들과 유튜브를 통해 만났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14번째 자회사가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뒤 달라진 점과 시너지 창출 방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소통을 했다고 KB금융측은 전했다.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영문 약어가 POK(Prudential Of Korea)인데, 이제는 POK(Prudential Of KB)된 걸 축하한다"면서 "푸르덴셜생명의 고객 우선과 고객 행복이라는 가치와 KB금융이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가치는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KB금융 측은 "앞으로도 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 은 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면방식과 비대면방식의 혼합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는 선우석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보험 부문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CSO 부사장, 허정수 KB생명 대표이사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정대 푸르덴셜생명 선임사외이사, 7명만으로 이뤄졌다. 그외의 푸르덴셜생명 및 계열사 임직원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했다. 출범식에서는 전 계열사 임직원과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김연아와 이승기가 영상 편지를 전달해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되는 푸르덴셜생명을 응원했다. 이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게 KB금융그룹 배지를 달아주며 보험업계 마켓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대 영업망을 보유한 KB금융과 생명보험 업계 최고 영업력을 보유한 푸르덴셜생명이 합쳐져 다양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오는 31일 K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이 예정되어 있는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후보로 민기식 현 DGB생명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31일 열릴 푸르덴셜생명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임추위는 안정적인 수익창출 역량을 보유한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사를 선정하기 위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 다양한 보험업 경험을 보유한 외부 인사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민기식 후보의 임기는 2년이다. 그는 PCA생명 전략·상품·마케팅담당 전무, 푸르덴셜생명 전략기획·영업지원담당 전무, CSO 부사장, DGB생명 대표이사 역임 등 보험분야의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전문가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후보자는 보험업 상황에 대한 뛰어난 전략적 이해와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푸르덴셜생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혁신적 리더십을 겸비한 최적임자로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KB금융은 27일 지난 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푸르덴셜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KB금융은 오는 31일 인수대금을 납부하고 푸르덴셜생명을 13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KB금융은 2014년 KB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 2015년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 2016년 KB증권(구 현대증권) 인수에 이어 이번 인수로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게 됐다. 이후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의 사업 안정화와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KB생명과 각자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KB생명은 방카슈랑스와 법인대리점(GA) 채널이 강하고, 푸르덴셜은 전속 영업조직(라이프플래너·LP)과 GA 중심으로 특화돼 있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생명보험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푸르덴셜생명의 LP 조직을 모바일 웰스 매니저(Mobile Wealth Manager)로 활용해 자산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소득 고객 비중이 높은 푸르덴셜생명 65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WM) 맞춤형 서비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은 20일 금융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BETTER TOMORROW 사이트를 오픈했다. BETTER TOMORROW(BT)'는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그들만의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컨셉으로 삼았다. BT는 인터뷰, 카운셀링, 스킬&팁 등 크게 3개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2534 들이 실질적인 금융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로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BT의 메인 코너인 ‘인터뷰’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속에 담긴 개인의 금융 스토리를 소개한다. 2534가 지향하는 동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소비, 재테크, 노후, 은퇴 등 금융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특히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 인터뷰 방식을 채택해 시각적인 다채로움을 추구했다. 첫 번째 인터뷰이로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의 무과수 콘텐츠&커뮤니티 매니저가 선정됐다. 인테리어와 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무과수 매니저만의 주거에 관한 금융 스토리를 소개한다. 카운셀링 코너에서는 푸르덴셜생명 전문가들이 직접 금융 고민을 해결해 준다. 상담을 신청하면 저축,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는 소비자가 올바르고 정확하게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이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우수한 생명보험사를 발표하는 평가 제도다.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 항목은 ▲지급여력비율·책임준비금 등을 반영하는 ‘안정성’ ▲유동성비율과 가중부실자산비율을 평가하는 ‘건전성’ ▲당기순이익·총자산수익률 등이 포함된 ‘수익성’ 등 소비자들이 보험사 선택 시 필수로 고려해야하는 사항들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는 푸르덴셜생명이 안정성·건전성 및 수익성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업계 종합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안정성 평가에서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이 424.32%(2019년 12월 기준, 업계 평균 284.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권고하는 150%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이며, 보험사에 예기치 못한 손실이 생기더라도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
【 청년일보 】 보험은 질병, 수술, 사망 등 현재의 경제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사건들을 대비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금융 상품이다. 사회초년생들이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 살뜰히 모아둔 돈을 하루아침에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은 보험을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보험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생명보험 가입률은 약 64%에 불과했다. 이는 2008년도에 비해 약 10% 감소한 수치이기도 하다. 삶을 지켜주는 보험을 갖추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는 ‘금융 고수’ 주훈·백찬현·최혜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이하 LP)에게 사회초년생들에게 권하는 재테크 ‘꿀팁’을 들어봤다. ◇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자산 관리법은? - 주훈 LP: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은 보통 예·적금에 익숙하죠. 하지만 자산을 마련할 때에는 모으고, 불리고, 지키는 금융상품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금융 상품은 모으는 목적의 은행 예·적금, 불리는 목적의 증권사 펀드, 그리고 이 모든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보험이 있죠.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하고 발표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외국계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경영의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도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가치에 대한 12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푸르덴셜생명은 평가 항목 가운데 ▲재무건전성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와 교육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경영진의 경영능력 ▲경영자산 활용도 ▲제품(서비스) 품질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혁신활동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사회공헌활동 ▲선호기업 ▲존경받을 만한 기업 등 총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4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들었다. 푸르덴셜생명의 지급여력(이하 RBC)비율은 5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