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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방재의날' 전국 문화재 안전점검 실시

[출처=뉴스1]2018년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서울 덕수궁). 문화재청 제공
[출처=뉴스1]2018년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서울 덕수궁).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안전점검,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10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응 훈련을 8일 시행한다.

또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관람객 대피, 동산문화재 긴급이동, 자체 초동진화, 부상자 후송,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2월 한 달 동안 경주 양동마을(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중요문화재 현장에서 재난대응 훈련도 일제히 실시한다.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전국의 문화재 현장 2010개소에서 문화재 분야 안전점검도 펼친다.

대규모 방재시설 설치가 곤란하거나 경비인력이 상주하기 어려운 이른바 '나 홀로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침입감시 센서, 지능형 폐쇄회로 TV(CCTV)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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