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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사진제공:익산시]
[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영등동·어양동 일대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에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내 중심지에 있는 이 국가산업단지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원광대, 전북대 익산캠퍼스 등 여러 대학이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아 지난해 6월 청년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귀금속단지 현대화 사업, 정주여건 개선, 노후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혁신 인프라를 강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건립된 익산 종합비즈니스센터와 컨벤션호텔, 상반기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등을 통해 기본적인 산업혁신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도로·상하수도 정비, 노상 주차장,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재생사업과 스마트 가로등·주차 시스템,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등 스마트화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24년까지 가시적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내 근로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혁신인프라를 강화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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