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오후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상상도 못한 아나운서와 모델의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가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던 데에 두 사람의 '케미' 또한 한몫했다.
이에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은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누구나 연애를 하고 헤어진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다.
한편 보통 연인들이 헤어지면 SNS 사진 등을 정리하기 마련이지만,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추억을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두 사람이 동료로서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것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