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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임직원과 수해복구 적극 지원

현장봉사에 이재민 지원용 쌀 1만5천Kg도 쾌척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2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수해복구를 위해 19일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방문한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8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675.5mm가 내려 피해가 컸던 곳이다. 산사태 및 토사유출 등으로 농민들이 시설피해를 많이 입었다.

 

한편, 앞서 12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및 독거농인종합지원센터에 쌀 1만5천kg을 전달했다. 이 쌀은 피해가 많이 발생한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재민과 호우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있으며, 부활 연체이자도 면제한다. 또한 대출기한 연기 등 지원도 단행한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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