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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충격 영상 vs 녹취 공개… “경찰청장 X베프” 논란 실체는?

파워블로거 황하나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각종 의혹이 제기된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보도해 주목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2015년 마약 사건에 연루됐지만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황하나에게 필로폰을 건네받았다고 진술한 대학생 조 씨는 구속됐지만 황하나는 소환조사도 받지 않았고 1년 7개월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황하나는 지인에게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안다. 개베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직접 경찰서 서장을 만나 조사받는 사진을 올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황하나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영상에서 황하나는 “몽롱하네 몽롱해. 두꺼비 VIP”라며 횡설수설했다. 이를 두고 그의 지인은 술을 하지 않고도 저러는 것은 마약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하나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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