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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교수... "정준영, 노는 것 좋아하고 아무 생각 없어" 과거 발언 의미는?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로이킴이 정준영 몰카 카톡방 멤버로 해당 대화방에 음란물(사진)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로이킴의 아버지인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가 정준영과 친해지지 말라고 조언했던 모습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싸. 빠른 시일 내 귀국해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과거 로이킴과 정준영 두 사람이 친해지던 무렵 로이킴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정준영을 처음 본 아버지 김홍택 교수에게서  “저런 사람이랑 절대 친해지면 안 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로이킴은 아버지 김홍택 교수가 이러한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노는 것만 좋아하고 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김홍택 교수에게 "정준영과 이야기 해보니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라고 정준영을 두둔했다고 강조해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출연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 당시 로이킴은 “아버지가 정준영과는 친해지지 말라고 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MBC MBig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로이킴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정준영을 본 뒤 '저 사람이랑은 친해지지 말아야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정준영은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지금은 엄마도 정준영을 무척 좋아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이킴과 정준영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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