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커플이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이틀 앞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김상혁에게 맞은 건 아니냐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송다예는 "아니 님들 상식적으로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판까지 동원해가며 상황을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의 근거 없는 의혹으로 폭행 논란까지 일으켰던 피멍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면서 난간 봉에 박아 생긴 멍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7일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고 아름다운 한 쌍의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