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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출연 김지석, 전소민에 대한 마음 고백... "설렘을 넘어서 심쿵?"

'런닝맨'에 출연한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설렜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전소민의 생일을 맞아 '생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것이 미션이며, 만약 멤버들에게 잡히면 벌칙을 받는 콘셉트다.

이날 김지석이 그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했다. 앞서 전소민은 김지석보다 공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서운해 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게스트로 나왔으니까 정정하라"고 했다. 전소민은 김지석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독 어색한 모습이었다. 전소민이 고개를 숙이자 김지석은 "너 나 보고 얘기하면 안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나도 '런닝맨' 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어서 그렇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6개월 동안 섬에서 동고동락하지 않았나. 오늘은 너를 보러 오는데 다른 느낌이었다.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랐다. 떨리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촬영하면서 전소민에게 설렌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심쿵'했던 적이 있었다. 아무렇지 않은 행동에 심쿵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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