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 군과 훈훈 사진을 찍었다.
7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반달눈과 팔자눈썹은 아빠꺼. 보조개와 입꼬리보조개는 엄마꺼. 코꾸멍과 입도 엄마껄로 하자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아들 선이가 가족과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김송과 아빠 강원래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3년 만인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