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과 씨앤블루 이종현의 돈독한 친분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배틀트립에서는 최태준이 이종현, 정준영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를 찾은 세 사람에게 MC들은 의외의 인맥이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이종현은 “(최)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며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 늘 술을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태준은 최근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