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기현이 루머에 대한 명쾌한 해명으로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신기현은 루머에 대한 해명을 위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신기현은 “연탄봉사를 함께 갔었는데 그 때 찍힌 사진이 있다. 나는 연탄 봉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간 거였다. 사진도 찍히고 싶지 않았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다 잘 나가는 연예인이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 그가 와서 함께 찍자고 해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과의 친분에 대해서는 과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신기현은 “제 친구들은 저 의심도 안 한다. 애초에 술을 입에 거의 안 대서”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신기현은 2018년 웹 예능 'FC앙투라지'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단톡방 배우 S라는 루머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