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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이사강♥론, 군입대 앞두고 철저한 임신 계획...전립선 검사까지?

'모던패밀리' 이사강 론 부부가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과 론 부부가 입대 전 최대 고민인 임신 계획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산전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시간을 알차게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4형제를 낳을 것”이라는 풍수지리 선생님의 예언을 듣고,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던 터. 7회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능이백숙 보양식 외식에 나선 뒤 자연스레 2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론은 “아들 딸 골라 낳는 법을 인터넷으로 공부했다”면서 배란일을 계산한 관계법, 남자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는 팁 등을 아내에게 진지하게 전수했다. 

두 사람은 입대일을 앞두고 건강검진 센터를 방문했다.  서로의 건강을 미리 체크하는 것은 물론, 11세의 나이차로 인해 임신 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본격적인 산전 검진에 돌입한 론은 항문을 통한 전립선 초음파 검진 방법에 외마디 비명소리를 질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나아가 이사강은 의사로부터 ‘냉동 난자 시술’을 추천받은 후 진지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 론 부부가 출연 중인 MBN 예능 '모던 패밀리'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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