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달달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되었고 너는 내가 되었다. 축 결혼 2주년 wedding anniversary"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트를 만드는 두 사람의 손이 담겨있다. 개리와 아내의 손으로 추정된다. 달달한 문구와 사진이 개리의 사랑꾼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낸다.
한편 개리는 201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