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음원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볼빨간사춘기는 헨리와 함께 4월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음원 성적을 자랑했다.
MC 정형돈은 “볼빨간사춘기가 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총 7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2위가 5곡을 보유한 아이유다”고 설명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MC 데프콘은 “가장 효자곡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안지영은 “아무래도 우리 이름을 알려준 ‘우주를 줄게’가 가장 효자곡이다. 두 번째 효자곡은 여름에 자주 틀어주시는 ‘여행’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