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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약물로 얼룩진 영욕의 인생 스토리... ‘에이미’ 논란 속 충격 재조명

(사진=에이미 펜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에이미 펜클럽사이트 캡쳐)

미국 국적의 연예인 에이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에이미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에이미 졸리뎀부터 프로포폴까지 파란만장 인생 총정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에이미는 2015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상습 위반한 혐의가 인정돼 강제 출국 조치됐다. 2012년 9월 14일에 에이미는 마약류의 일종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9월 28일에 검찰로 송치돼 조사 받았다. 당시 검찰은 에이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사회봉사 46시간에 약물치료 24시간을 명령했다. 이후 에이미는 2014년 6월 29일에는 졸피뎀 복용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충격을 안긴 장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 에이미(Amy)의 한국 이름은 이윤지(李允智)이며,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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