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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폴 포츠, 여성듀오 클럽소울과 환상의 하모니 예고

폴 포츠, 클럽소울이 서울특별시가 주최 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 특별 무대를 빛낼 예정이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휴대폰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쉬 갓 탈랜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음악가가 됐다.

폴 포츠는 이번 ‘문화가 흐르는 서울 광장’ 개막무대에서 작은 체구에서도 강한 파워를 보여주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세계정상급 솔리스트와 협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전달할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또다른 오프닝 공연으로 여성 팝듀오 클럽소울의 공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럽소울은 2014년 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수십편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신예라고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딱 부러지는 방송 진행으로 인기도 얻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불가코프 전속 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폴 포츠와 클럽소울이 같은날 서울시 광장 무대에 서 감격스럽다.감동 있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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