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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듀오 다시 뛴다...케인, 토트넘 프리시즌 명단 포함

손흥민과 케인 2015-2016시즌부터 8시즌 동안 토트넘서 47골

 

【 청년일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듀오 골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이어진 케인의 잔류로 EPL 최강의 듀오골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15일 스포츠계 등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14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해리 케인의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213골을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2위, 280골로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갖고 있다. 

 

스포츠계에 따르면 지난달 케인 이적을 위해 독일 명가 뮌헨은 1차 7천만 유로(약 999억원)에 이어 2차 8천만 유로(1천141억원)까지 제안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1천667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흥민과 케인은 영국 BBC가 소개한 환상의 듀오 10쌍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2015-2016시즌부터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손흥민 24골, 케인 23골 총 47골로 골망을 가르며 EPL이 시작된 1992-1993시즌 이후 최강의 듀오에 등극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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