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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환호'...S&P500 최고치 경신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에 들뜬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멀지 않았음(not far)을 시사했다.   

 

6월 금리 인하 개시 전망에 무게가 실리며 정보통신기술주 등이 강세장을 주도한 모양새다. 엔비디아 주가는 4.5% 상승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30포인트(0.34%) 오른 38,791.3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60포인트(1.03%) 상승한 5,157.3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1.83포인트(1.51%) 뛴 16,273.38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금융과 부동산을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5.7%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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