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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마감...다우 0.83%↑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기 지연 관측 속에 6월 인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모습이다.

 

연초 시장의 연말 금리 전망치는 3회 인하 4.5%~4.75%로 조정됐지만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중심의 랠리 분위기 속에 6월 인하 기대에 무게가 실린 모양새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33포인트(0.83%) 오른 39,110.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09포인트(0.56%) 상승한 5,178.5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34포인트(0.39%) 뛴 16,166.7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통신주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9.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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