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 4.67%까지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11%) 하락한 38,460.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08포인트(0.02%) 오른 5,071.63을, 나스닥 지수는 16.11포인트(0.10%) 오른 15,712.75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80.7%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