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브가 전년보다 떨어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보다 0.99% 내린 3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3천6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6%, 87.4% 줄었다.
이외에도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