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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다우 0.44↑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속에 기술주 흐름을 주시한 모습이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예상을 넘어선 강한 인플레이션 속에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발언은 금리인하 시기를 저울질 해온 투자자들의 기대심리에 찬물을 끼얹은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13포인트(0.44%) 오른 39,056.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3포인트(0.00%) 하락한 5,187.67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0포인트(0.18%) 하락한 16,302.76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48.9%%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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