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사상 첫 40,000선을 돌파했다.
3대 지수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고, 차익실현 매물에 반락 마감했다.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가 확산하며 장을 떠 올린 모습이다.
다우지수는 오전 11시께 40,051.05를 고점으로 장중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8.62포인트(0.10%) 하락한 39,869.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5포인트(0.21%) 내린 5,297.10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07포인트(0.26%) 밀린 16,698.32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