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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시회 개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슬로건 ‘투자, 문화가 되다’ 프로젝트
미술품 경매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 진행 예정

【 청년일보】 NH투자증권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증권가에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NH투자증권의 '문화, 투자가 되다'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에서는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아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여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미술품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 전망이다. 

 

21일 토요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의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 예정이다.

 

이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1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되며, 경매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매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톻해 사전에 참여신청을 하면된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마다 선착순 7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사전신청 후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NH투자증권 유현숙 WM지원본부장은 “투자와 문화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한 프로젝트로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과 공유하고자 준비한 특별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준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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