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임한규 전 쌍용차[003620] 전무를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5월 18일부터 2년간이다.
임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웨인주립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GM 제품 출시
엔지니어로 시작해 포드, 비스테온, 파커 하니핀, 두산인프라코어, 쌍용차 등을 거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22개 회원사로 구성돼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