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토탈 솔루션 코스메틱 브랜드 '원더셀'은 리퀴드 솝 클렌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원더셀은 '자연성분은 늘리고 화장품의 갯수는 줄이자'를 컨셉으로 스킨, 로션, 아이크림 등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토탈 솔루션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더셀에서 새롭게 출시한 리퀴드 솝 클렌저 플러스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 각질제거의 기능이 모두 담겨 있는 3 in 1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 따로 리무버를 사용할 필요 없이 세안만으로 모든 클렌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민강성 두피에 샴푸 대용으로 또는 바디클렌저로도 사용이 가능한 순수 저자극 비계면활성제 클렌저 제품이다.

리퀴드 솝 클렌저 플러스 속에는 실제 자연 숯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숯가루가 모공 속 노폐물, 피지 등을 흡착 제거해주어 모공관리 및 딥 클렌징에 탁월하다. 코코넛야자 오일, 올리브 오일 등 8가지의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이 거친 피부결 및 건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11가지 천연 추출물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특히, 흔히 곶감, 건조 다시마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흰 가루로 잘 알려진 '만니톨 성분'이 함유 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습제 역할은 한다. 특허 기술 자연유래 복합 조성물 ‘나플렉스 TM3’를 적용하여 피부 진정과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원더셀은 이중, 삼중 세안이 필요 없는 '60초 세안법'을 공개했다. 메이크업한 얼굴에 미온수를 적셔 리퀴드 솝 클렌저 플러스를 펌핑 하여 거품을 낸 후 60초 동안 부드럽게 롤링하여 헹구면 모든 클렌징이 한번에 끝난다.  

원더셀의 관계자는 "세안을 이중, 삼중으로 하게 되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저자극 세안을 원하신다면 원더셀의 리퀴드 솝 클렌저 플러스를 추천 드린다. 세정력에 비해 순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