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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레펀도스 왕국의 어린 왕 '에르발렌' 등장

높은 생명력을 가진 적 영웅을 상대하는데 최적화된 영웅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에르발렌'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브 스토리 '복수에 휩싸인 야망'을 오픈했다.
 
에르발렌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 '레펀도스 왕국'의 어린 왕으로 어린 시절 권력의 변두리에서 고통받은 어두운 기억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성의 도적 영웅으로, 높은 생명력을 가진 적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세 번째 스킬 '왕위 계승'은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이 에르발렌보다 높을수록 피해량이 최대 60%까지 증가하며, 자신에게 '반격' 효과와 보호막을 부여하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두 번째 스킬인 '증오의 검' 역시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이 에르발렌보다 높을수록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최대 30%까지 증가시켜 빠르게 공격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에르발렌의 서브 스토리 '복수에 휩싸인 야망'도 오픈됐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기존의 왕인 '슈니엘'을 끌어내리고 레펀도스 왕국의 왕좌에 오른 에르발렌의 행보가 펼쳐질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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